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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책뉴스][여성가족부] 전국규모 '고립‧은둔 청소년 실태조사' 첫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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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6-25 | 조회수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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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규모 '고립‧은둔 청소년 실태조사' 첫 실시
-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9~24세 청소년 대상 온라인 웹조사 진행 -
여성가족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백일현)과 협업하여 고립‧은둔 청소년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6월 11일(화)부터 7월 31일(수)까지 ‘고립‧은둔 청소년 실태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합니다.
* (고립) 사회활동이 현저히 줄어들고 긴급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인적 지지체계가 없는 상태(은둔)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제한된 거주공간에서만 생활하는 상태
이번 조사는 전국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고립‧은둔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됩니다.
설문조사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이 고립‧은둔 청소년 실태조사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온라인 주소에 접속해 사전조사를 실시하면 결과분석을 통해 고립‧은둔으로 판단된 청소년들에게는 문자로 별도 링크를 발송*하여 본 조사를 진행합니다.
* 휴대폰이 없는 경우 개인 이메일 주소로 발송하여 진행
여성가족부는 이번 실태조사로 청소년 ▲고립·은둔의 시작(시기, 기간, 계기 등) ▲고립·은둔의 생활양상(활동, 식생활, 수면, 건강상태, 사회적 관계 및 지지 체계 등) ▲ 고립·은둔 회복 및 복지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고립ㆍ은둔 청소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설문조사 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고립‧은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진행 중인 고립·은둔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시범사업*과 연계해 고립‧은둔 수준 진단부터 상담, 치유, 학습, 가족관계 회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 사업지역 : <시·도> 경남/<시·군·구> 서울 노원·도봉·성북·송파, 대구 동구·달서구·달성군, 경기 수원·성남, 경북 포항, 전남 여수
※ 시범사업 미실시 지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기존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심리·정서 상담 중심으로 우선 지원
출처: 여성가족부 https://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11991